천안시, 청년고용촉진을 위한 맞춤형 대응 방안 마련 - 2025년 천안시 청년일자리창출촉진위원회 개최 -
천안시는 지난 25일에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 일자리창출촉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청년일자리 창출 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. 해당 위원회는 2016년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지원하여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조례 제정되었으며, 청년을 비롯한 공무원, 기업인, 대학교 취업관계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한 심의 역할을 하고 있다.
이 날 회의는 김석필 부시장(위원장)과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, ▲청년 고용촉진 및 일자리 창출 선순환 지속 ▲수요자 맞춤 취창업 지원 등4개 추진전략을 기반으로 일자리 분야 ▲11개 부서, 29개 사업을 집중추진건으로 심의함과 동시에 청년층이 겪는 취업 및 고용 문제에 대하여 청취하고 실행가능한 해소방안을 모색했다. 위원들은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맞춰 청년 친화적인 정책 추진과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전략적으로 더욱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.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“실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 최근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대응하여 청년들의 현재와 미래를 지원하고 효과성 있는 일자리 정책 추진에 더욱 집중하겠다”고말했다. 천안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,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.천안시 청년일자리창출촉진위원회 개최 - 충청뉴스